평소 망고향이랑 청포도향을 좋아하지만 시중에는 망고랑 청포도 향수가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더블유드레스룸에서 제가 좋아하는 향 2가지를 모두 출시해서 너무 좋았어요!
고고망고는 새콤달콤 트로피칼맛처럼 상큼한 향이고, 그레이프 샤벳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청포도 사탕향이 아니라 떠먹는 요구르트 포도맛향이였어요. 저는 오히려 요구르트 포도맛향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.
지속력도 뭔가 기존향들보다 길어진 것 같아요. 향이 너무 좋아서 저만 알고 싶은 제품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향 많이 출시해주세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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